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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전 수출 러브콜 … 글로벌 에너지 ‘빅5’ 목표
한전은 최근 해외 발전소 인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. 지난 9월에는 입찰을 통해 1500㎿ 규모의 필리핀 산타리타-산로렌조 가스복합화력발전소 운영권을 인수했다. 이를 통해 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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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Special] 비즈 리더와의 차 한잔 양귀애 대한전선 명예회장
양귀애 대한전선 명예회장은 남편을 잃고 사업을 떠맡게 된 기업가다. 대한전선을 이끌던 남편 설원량 회장이 2004년 세상을 떠난 뒤 회사를 물려받았다. 남편 내조에만 전념하다가 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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효성, 풍력발전시스템 국산화 선두주자
효성은 풍력발전, 스마트그리드, 아라미드 섬유, TAC필름 등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. 지난해 완공된 울산 TAC필름 공장에서 직원이 제품을 검사하고 있다. 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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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전력 전문인력 채용 실시
한국전력에서 새로운 비전을 실현할 전문인력 채용을 실시한다. 채용인원은 경력사원 2명과 신입사원 29명이다. 경력직은 국제채무, 자원공학 분야에서 각 1명씩 계약직으로 채용을 실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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효성, 영국 초고압 변압기 시장 진출
효성은 31일 국내 기업 중 처음으로 영국의 대형 전력회사 내셔널그리드의 초고압 변압기 주 공급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. 2012년부터 5년간 내셔널그리드가 발주하는 3000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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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희전 대한전선 사장 “본업인 전선사업에 역량 집중”
“지금은 전선사업에 집중한다는 각오뿐입니다.” 11일 서울 회현동 본사에서 만난 강희전(59·사진) 대한전선 사장은 인터뷰 내내 “본업인 전선사업에 모든 역량을 쏟겠다”고 강조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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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자 경제뉴스] 3월 5일
기업 현대중, 첨단 친환경선박 제작 성공 현대중공업은 세계 최초로 국제해사기구(IMO)의 새 기준에 맞는 친환경 선박 제작에 성공했다고 밝혔다. 이 회사는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기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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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전력공사 “2030년까지 원전 80기 수출 목표” … 풍력발전도 날개
한전이 중국 네이멍구(内蒙古) 지역에서 운영 중인 풍력발전 단지. 한전은 네이멍구와 간쑤성에서 모두 2.6GW 규모의 풍력과 태양광 발전단지를 운영하는 중국 최대 외국계 발전사업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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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국증시 시세읽기] 단기 조정국면, 중장기 상승기조는 불변
전주 시황 - 차익매물 출회로 상하이증시 3100P 붕괴 지난 주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강후약의 흐름 속에 6.41% 하락한 3096.26P로 마감했고, 선전거래지수는 5.98%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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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전력, CO₂ 감축 등 녹색기술 개발에 3조 투자
한국전력(KEPCO)은 2006년부터 중국 네이멍구(내몽고) 지역에 대규모 풍력발전 단지를 건설해 운영하고 있다. [한국전력 제공]한국전력(KEPCO·사장 김쌍수)은 올 9월 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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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물은 고이면 썩는 법, 그래서 ‘해외로 나가라’ 했다”
사이클 매니어답게 구자열 LS전선 회장은 자전거 문양이 새겨진 넥타이를 매고 나왔다. 그는 인터뷰 내내 활기찬 목소리로 “신사업을 적극 전개하고 해외 시장을 개척해 2015년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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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전, “청정에너지는 선택 아닌 필수” 녹색성장 선언
한전이 중국에서 건설해 운영하고 있는 네이멍구 풍력발전 단지. 한전은 중국 풍력발전 사업 등을 통해 17건, 52만t 규모의 탄소배출권을 이미 확보했다. [한전 제공]국내 최대 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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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선업계 ‘나홀로 호황’ 왜 ?
미국 정전 사고가 국내 전선업계의 호황을 불렀다(?). 환율·유가로 기업들의 경영상태가 날로 악화되는 가운데서도 유독 전선업계만 넘쳐나는 수주로 즐거운 비명이다. 세계적으로 전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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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용산 IT 키드'기술로 미국 시장 도전
이성안 엑스컴 사장이 11년간 개발에 몰두한 전력선 통신 모뎀 기술을 설명하고 있다. 18일 경기도 일산의 한 오피스텔. ‘전력선 통신(PLC·Power Line Communic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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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의 송전선 ‘초전도 케이블’
한국전력 시험소에서 초전도 케이블을 시험하고 있다. 검은색 초전도 케이블 한 가닥으로 기존 구리 케이블 다섯 가닥 용량의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.도심에서는 송전(送電)을 놓고 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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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신이 내린 직장] ⑥ 재무구조 탄탄한 ‘알짜 공기업’
한국전력은 전력을 공급하는 국가 기간산업체로 전국 254개 사업소에서 2만여 직원이 근무하는 국내 최대 공기업이다. 자산규모 61조6268억원, 이 중 부채는 19조4212억원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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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전선 '6000만불' 수주
대한전선이 미국 동부 2개 전력회사에서 6000만 달러(560억원) 규모의 초고압 전력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. 대한전선 관계자는 "선진국 시장인 미국에서 넥상스.프리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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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파워!중견기업] '전선 알부자' 레저 최강도 노린다
대한전선 그룹은 외환위기때 빛을 더 발했다. 대우 등 굴지의 대기업들이 쓰러졌지만 대한전선의 힘은 이 때 더 강해졌다. 1980년대부터 전선제품의 해외시장을 지속적으로 공략해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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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 종목] 누리텔레콤
행정자치부의 지방 정보화 사업 관련 프로젝트를 마치고 29억원의 매출을 올렸다는 소식에 힘입어 상한가로 뛰어올랐다. 회사측은 4일 "2000년 정부 초고속망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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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 종목] 누리텔레콤
행정자치부의 지방 정보화 사업 관련 프로젝트를 마치고 29억원의 매출을 올렸다는 소식에 힘입어 상한가로 뛰어올랐다. 회사측은 4일 "2000년 정부 초고속망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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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건설,말레이시아 변전소공사 턴키방식 수주
現代건설(회장 朴載冕)은 29일 말레이시아 전력청이 발주한 조호르 지역의 2백75㎸급 초고압전력망 변전소 공사를 3천7백만달러에 수주했다고 발표했다. 現代는 올해 2월22일 스웨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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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련 변전소공사/현대건설서 수주
현대건설은 말레이시아 전력청이 발주한 조호르바루 지역의 2백75㎸의 초고압 전력망 변전소공사를 미화 3천7백만달러에 일괄 도급방식으로 지난 27일 수주했다. 29일 현대건설에 따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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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건설,말레이시아 변전소 공사 수주
현대건설은 말레이시아 전력청이 발주한 조호르바루 지역의 2백75㎸ 초고압 전력망 변전소 공사를 美貨 3천7백만달러에 일괄도급방식으로 지난 27일 수주했다. 29일 현대건설에 따르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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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도권지역 정전예방 「초고압 환상망」개통/양주변전소 오늘 가동
수도권에 초고압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환상망이 10일 개통됐다. 수도권 초고압 전력계통 환상망은 인천 화력과 서인천 복합화력,평택 화력발전소 등의 송전선로를 연결한 것으로 이 환